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핫뉴스

김승수 양정아 썸 종료, 고백 거절 이유 김승수 양정아 나이, 김승수 귓속말 공개 "일주일에 한 번씩..."

by 이기똥 2024. 12. 16.
반응형

김승수와 양정아, 고백 후 친구로 남은 진짜 이유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썸’과 우정 사이에서 결국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김승수,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마음 전하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며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누가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면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죠.

또한 “힘들 때 네가 떠오르면 리프레시가 된다”며 양정아가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강조했습니다.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방송 내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양정아의 현실적인 고민과 따뜻한 배려

김승수의 고백을 받은 양정아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각별한 연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김승수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놓으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정아는 “사귀게 되면 바로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다.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친구로 남는 것이 서로에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녀의 결정은 김승수를 진심으로 배려한 선택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최고 시청률 장면, “일주일에 한 번씩 봤으면 좋겠다”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소원을 말했던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봤으면 좋겠다”는 그의 소박한 소원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원도 자주 지켜지지 못했고, 김승수는 다소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썸과 우정이 어떻게 공존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친구로 남기로 한 두 사람, 응원의 목소리

양정아는 “승수야, 네가 행복하게 예쁜 가정을 꾸리는 걸 보고 싶다. 좋은 친구인 너를 잃고 싶지 않다”며 사실상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녀의 결정은 슬프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배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결론이었다”, “두 사람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년 우정의 가치를 선택한 이유

20년간 이어진 두 사람의 우정은 결코 가벼운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였고, 이러한 관계를 깨지 않으려는 결정은 두 사람의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비록 썸 관계는 끝났지만,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 두 배우의 선택이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질 이들의 특별한 인연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나길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