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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4년 사귄 여친과 강남 데이트 여친 정보 시민권 포기한 진정한 호감 스타

by 이기똥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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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연인과 강남 데이트 포착! 시민권 포기한 진정한 호감 스타

OSEN이 단독으로 포착한 옥택연 길거리 데이트 현장

옥택연, 강남에서 연인과 데이트 현장 공개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연인과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그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공개 열애 4년 차를 맞이한 옥택연과 그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는 팔짱을 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옥택연은 초록색 비니와 롱패딩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그의 연인 역시 블랙 코트와 운동화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이 두 사람을 알아보고 힐끔거렸지만, 이들은 이를 신경 쓰지 않고 평범한 연인의 일상처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옥택연 연인의 모습은?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매력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단아한 외모와 아담한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였으며, 옥택연보다 어린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공개 열애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권 포기하고 군 복무 선택한 옥택연, 호감 이미지 재조명

옥택연은 데뷔 후 줄곧 성실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2017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육군에 자원입대해 모범 병사로 표창받은 일화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군 복무를 위해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받으며 병역 의무를 다했죠.

반면, 최근 다른 연예인들의 병역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옥택연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군 복무 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호감 이미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

옥택연은 현재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입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극 중 집착남 경성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내년 방송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더욱 빛나는 옥택연

강남 데이트 현장 공개 이후 옥택연은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에서 진솔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났는데요.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옥택연과 그의 연인이 보여주는 따뜻한 연말 풍경은 추운 겨울 속에서도 훈훈함을 전해줍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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